1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모집 규모는 8개 사업 154곳으로 △귀농인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60곳 내외 △창업농장 맞춤형 기반시설 지원 5곳 △귀농인 선도 농가 현장실습 5곳 △귀농인 창업 지원 2곳 △농촌 살아보기 2곳 △동네 작가 운영 10곳 △귀농인 지역공동체 형성지원 40곳 △귀농·귀촌인 이사비용 지원 30곳 등이다.
이 중 2019년 공모사업 유치로 시작한 귀농·귀촌인 지원사업에는 올해에도 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입하고 신규사업으로 동네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홍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귀농 창업과 주택 구입 지원 이차보전사업은 연 2% 금리로 전입일 기준 5년 이내 귀농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재촌 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과 10개 읍·면 산업팀에서 하면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지역민과의 화합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