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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전혜진, 갑작스러운 괴한 등장에 혼란…정체는?

‘엉클’ 전혜진, 갑작스러운 괴한 등장에 혼란…정체는?

기사승인 2022. 01. 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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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제공=TV조선
TV조선 토일드라마 ‘엉클’의 전혜진(왕준희 역)이 괴한의 등장에 혼란을 느낀다.

23일 방송될 ‘엉클’에서는 왕준희(전혜진)가 갑작스러운 괴한의 등장에 당황하는 피습 현장이 그려진다.

앞서 ‘어터뮤직’이 함정이었던 것을 깨닫게 된 왕준혁(오정세)과 왕준희가 주경일(이상우), 송화음(이시원), 김유라(황우슬혜) 등 조력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사에 돌입, 결국에는 모든 진실을 밝혀내 신화자(송옥숙)와 민경수(윤희석)를 경찰에 연행시키면서 통쾌함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전혜진이 끔찍한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위기일발 피습’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왕준희가 주차장에서 동생 왕준혁과 만난 순간, 의문의 괴한이 나타난 장면.

주차장에 도착한 왕준희는 누군가와 통화를 나누며 조금 놀란 눈빛을 한다. 그런데 이내 왕준희와 왕준혁 남매 앞에 각목을 든 괴한이 서 있고, 이미 습격을 당한 듯 쓰러져 있는 왕준혁과 동생의 어깨를 붙잡으며 몸을 숙이고 있는 왕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두 사람을 위협하는 괴한의 정체는 누구일지, 왕가네는 이번에도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전혜진은 초 단위로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고 진정성 있게 짚어내는 배우”라며 “오늘 방송분에서는 또 어떤 인물과 상황들이 왕가네를 위기 속에서 구해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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