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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진흥원에 따르면 참가대상은 김해에 소재한 소비재·식품 제조 중소기업과 축산물가공업, 농산물·지역특산물 직접생산자다.
입점상담회 참가기업은 22일 공영홈쇼핑, 24일 롯데홈쇼핑 소속 상품기획 전문가와 비대면으로 만나 홈쇼핑 입점에 관해 상담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진흥원은 입점상담회에서 이뤄지는 상품기획자(MD)의 방송적합도와 시장성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기업에 TV홈쇼핑, 데이터방송, 라이브커머스 중 1개 채널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진행했던 롯데홈쇼핑 입점상담회에 선정된 기업 5개사 중 4개사는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홍성옥 진흥원장은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관내기업의 비대면 판매채널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2일과 24일 개최되는 TV홈쇼핑 입점상담회 참가기업 모집은 18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