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천경제청, 핵심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본격화’...바이오·헬스케어 중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10010004602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2. 10. 11:12

송도 G타워 전경
송도 G타워 전경/제공=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핵심 전략 산업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 유치를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의 48.6%를 차지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밸류체인 완성을 중점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올해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6억 달러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인천경제청은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국대학 추가 유치활동 및 물류·유통, 관광·레저, 의료복합단지, 금융 인프라 등 기존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바이오, 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및 수소산업,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로봇실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거점 구축 △중장기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투자유치활동(IR) 강화 등 혁신성장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 확충 등을 투자유치 3대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13개의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핵심 과제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해외 우수 외국교육기관 유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구축 △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분야 투자유치 활성화 △물류·유통 클러스터 조성 △관광·레저·문화사업 유치 활성화 △미래형 의료복합 단지 조성 △글로벌 금융인프라 조성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연구개발·생산시설 계약 체결과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 성과들을 바탕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밸류체인 완성에 중점을 두고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IFEZ 발전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이와 연계해 오는 2030년까지의 FDI 목표액 설정 등 4대 핵심 전략산업별 투자유치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올해는 핵심 전략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유치에 본격 나서 인천 경제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