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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림 경기도의원 “자영업자·소상공인 고통 무시한 것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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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2. 02. 22. 15:08

민주당, 국민의힘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선별지원 요구 무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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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림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추경예산을 국민의힘이 지연시켰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정작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해 온 것은 민주당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한미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소상공인들을 위해 국민의힘이 도의회에서 선별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이를 민주당이 외면해 와놓고 이제와서 기만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19일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의 발목잡기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이 지연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한 의원은 오히려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라 주장하며, 그동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외면해온 장본인은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한 해 동안 5분 발언,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등을 통해 경기도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책임 있는 지원과 보상을 요구해 왔다.

특히 경기도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선별지원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성남지역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등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먹구구식 방역지침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상황에서, 손실보상 예산마저 갈라치기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국회에서 합리적인 예산심의를 위해 발언한 내용을 가지고 마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발목을 잡은 것처럼 호도하는 민주당 분당갑 의원들에게 되묻고 싶다”며 “국민의힘이 그토록 소상공인 지원을 요구할 때는 무시로 일관하다가 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 생색내기용 성명을 발표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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