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본격적 마케팅에 돌입했다. 3월 본격적인 개학과 함께 캐릭터 협업 상품과 할인 혜택, 경품 증정 등 수요 증진 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늘어난 비대면 선물 수요를 대비해 온라인 행사에 특히 주력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을 진행하고 온라인 전용 협업 상품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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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다양한 화이트데이 협업 상품./제공=CU
CU는 모바일 RPG 게임 ‘쿠키런: 킹덤’ ‘라인프렌즈’ ‘위글위글’ 등과 손잡고 화이트데이 행사상품 총 40여 종을 준비했다. 오는 10일 CJ온스타일 라이브쇼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용 협업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GS25는 캐릭터 상품 등 200여 개의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3월 한 달 간 GS페이를 사용해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GS&포인트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에서는 캔디, 젤리 등 인기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역시캐릭터 상품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빨간머리앤 캐릭터 제휴 상품 3종과 ‘무직타이거’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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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화이트데이 상품./제공=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다이슨 헤어제품을 경품으로 내걸고 즉석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상품 구매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즉석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질만한 경품과 함께 맛과 품질, 재미까지 생각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