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공동 제조사 협의, 상품 매입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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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SSG닷컴, G마켓은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단독 판매하고 브랜드 단위 대형 행사를 공동 진행하는 등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3사는 이날 마케팅 협업을 통해 유한킴벌리의 신상품 생리대를 타 판매채널보다 약 1개월가량 먼저 고객에게 선보인다.
이어 G마켓은 22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 커머스 ‘G라이브’를 통해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신상품 론칭 라이브’를 진행한다.
오는 4월에도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3사가 함께 신상품 선출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제조사들과 공동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곽정우 이마트 상품본부 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신세계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