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마리우폴 시 당국은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주 주민 수천명이 러시아령으로 끌려갔다”면서 “러시아군은 리보베레즈니 구역과 스포츠 센터 건물의 쉼터에 있던 1000명 이상의 주민을 위법적으로 이주시켰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시 당국의 주장에 대한 사실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앞서 마리우폴 주민의 ‘대피’를 위해 버스 200대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러시아 언론들은 국방부를 인용해 피란민을 태운 버스들이 15일 러시아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19일에는 350명 이상을 태운 버스 13대가 러시아에 도착했으며 이 가운데 50명은 서부 야로슬라브리주에, 나머지는 로스토프주 도시 타간로그의 임시시설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