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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은 29일 오전 전주시 서부신시가지에 위치한 옛 대한방직 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벼랑 끝에 몰린 전북도를 대전환하겠다”면서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전북 14개 시군 지역에 약속했던 정책들을 이어받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해 전북도내 출산율은 0.85%를 기록했고, 매년 6000여명의 청년이 전북을 떠나는 등 소멸의 벼랑 끝에 서 있다”고 전북도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200만 도민, 3%대 연평균 경제성장률, 4만불 1인당 지역총소득(GDRP)을 뜻하는 ‘2·3·4 전북비전’을 제시했다.
그 일환으로 △‘광개토 협력사업’을 통한 전북의 경제영토 확장 △5권역 경제 블록화와 로컬파워를 통한 전북경제의 대전환 △매력적인 청년기회 특별도 △잘사는 농생명식품 수도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문화관광 수도 △내 삶에 도움이 되는 포용 선도 도시 △미래 혁신 인재의 요람, 싱크빌 등 7가지 실천 과제를 함께 제안했다.
이밖에도 △전북형 농식품벤처기업 육성 지원센터 구축 △농민수당 지급 체계 개편 △서해안 6차 산업 관광벨트 조성 △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1조원 규모의 새만금 K-POP타운 조성 등을 약속했다.
여기에 그는 “청년 당사자가 정책을 주관하는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청년기회 특별도를 만들고, 전북꿈이름 주택 공급으로 청년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겠다”면서 “딸 셋을 둔 아버지인 만큼 우리 청년들이 타향살이하며 부침을 겪지 않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의 지난 8년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그동안 원만하고 완만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잘했다, 못했다나 옳다, 그르다는 말보다는 지금은 새롭고 더 과감한 것이 도입되는 게 맞는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