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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디지털 갤러리에는 후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의 실제 이미지가 VR로 구현됐다. 디지털 갤러리에서는 360도 VR영상을 통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고, 피에르 마리가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자신의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메이킹 필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의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는 왕후의 복식인 대례복과 장신구인 떨잠 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천기단’의 패키지를 완성했다. 회사 측은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는 왕후의 지위를 상징하고, 궁중의 특별한 의례에 사용돼 화려하고도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