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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놀랄만한 시너지를 모두 함께 얻어요(Get Unexpected Synergy Together)’를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는 홈앤쇼핑,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공모분야는 △에듀테크·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 기반 혁신기술 △라이프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총 4개 분야다. 각 영역에서 혁신 기술력 및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시리즈A전후단계의 스타트업이면 어느 곳이나 지원 가능하다.
딥체인지 스타업 프라이즈 4기에 선발된 기업은 총 16억 상당의 투자금 및 시상금을 지원 받는다. 교원그룹 및 협력사와의 협업 기회, 투자유치, 전문가 컨설팅 등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또 성수동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교원스타트원 창업공간’ 입주 기회도 주어진다.
교원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3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과를 거뒀으며 누적 투자금이 약 60억원에 달한다.
2회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엔비저블과는 DIY 인테리어 모듈을 기반으로 교원그룹과 공동 사업 모델을 개발, 에듀테크 체험 공간 ‘빨간펜 체험센터’를 조성했다. 현재 ‘빨간펜 체험센터’는 전국 186호점이 운영 중이다.
디지털AI휴먼기술기업 딥브레인AI(1기)와는 학습지 업계 최초로 실사형AI튜터를 개발해 디지털학습 ‘아이캔두(AiCANDO)’에 적용했다.
이밖에 스핀바이크 기업 피버(3기)와는 웰스에서 신규로 선보이는 헬스케어·홈트레이닝 서비스와 연계해 협업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AI기반 여행추천기업 마이로(3기)는 교원KRT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공동작업을 하는 등 여러 기업과 교원의 각 사업부가 협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