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 온라인 예술교육 ‘예술로 홈런’ 운영

기사승인 2022. 05.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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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예술 교육프로그램 '예술로 홈런' 운영
경기창작센터, 온라인 예술교육 예술로 홈런 이미지
온라인 예술교육 ‘예술로 홈런’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수원 김주홍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예술교육을 일상의 공간인 집으로 초대해 참가자들의 삶을 환기해보는 온라인 예술교육 ‘예술로 홈런(Home Learn)’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경기창작센터가 선발한 총 5명의 예술인이 오는 6~7월 본인의 창작활동, 창작역량과 연계된 온라인 예술교육을 총 40회 운영한다.

개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공간은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라는 모토로 작업하는 김희정(건축) 작가의 ‘디자인 요소들 : 3차원(3D) 스케치 실습(직육면체 Rectilinear Volumes)’에서는 건축 디자인 스케치, 모델링 수업을 진행 후, 파주 출판도시로 건축 기행을 떠나본다. △‘우연성’에 기반해 작업하는 백서윤(미디어아트) 작가는 ‘자화상’을 주제로 셀프캠을 제작해보는 ‘Hello!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미디어 작품을 배우고 제작해 이를 온라인 공간에 전시할 수 있다. △유려한(문학+다원예술) 작가는 ‘촉각’과 ‘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펼쳐보는 초등(4~6학년) 대상의 프로그램 ‘촉각적 상상의 여정’ 성인대상의 사전 안내 없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기, 편안한 마음, 호기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집 예술 Arts at Hom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물을 기능에서 벗어나 자신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는 최태훈(혼합매체) 작가는 ‘떠오르는 모양들’ 프로그램에서 익숙한 물건들에서 새로운 모양을 떠올려보는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최송화(평면(회화 드로잉)) 작가는 ‘셋이 하는 스트레칭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명체(동식물) 사물 등 비인간과의 특별한 ‘관계’를 몸으로 표현해보는 미술-생활운동 퍼포먼스 수업을 진행한다.

개별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과 참여대상, 참가료는 상이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집에서 편하게 참가하는 다장르 예술인과의 교육을 통해, 실시간 창작 아이디어 교환, 협력 학습, 온라인 상의 작품 체험 공유 등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교육을 구현해보고자 한다. 경기창작센터는 이번 ‘예술로 홈런’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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