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의 일상 회복을 격려하는 임직원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G는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개인 위생관리 제품 등을 포함한 ‘힘내라 KT&G 키트’를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CEO 응원카드로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내 ‘가화만社(사)성’ 활동의 일환으로, 본인이나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업무공백 지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응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이 경영성과의 근간이 된다는 철학 아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