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공조 등 기술동맹 핵심의제 조율 및 공동 대응
|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오전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과 미 NSC(국가안보회의) 타룬 차브라 기술·국가안보 선임보좌관 간 첫 통화가 있었다”며 이렇게 발표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 신설된 경제안보대화를 통해 수시·정기적으로 경제안보 현안 및 대응 전략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경제안보 대화 신설은 반도체·이차전지·AI 등 분야에서 첨단기술 공조와 공급망 구축 등을 포함한 기술동맹 핵심 의제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한 정책 조율과 공동 대응을 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