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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서 생산한 ‘소형 흑피수박·블랙망고수박’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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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22. 05. 24. 11:08

크기와 모양 다양화로 소비자 큰 호응! 농가 수익엔 '효자'
예산군, 1∼2인 가구 겨냥 ‘소형 흑피수박·블랙망고수박’ 본
김종률씨가 24일 신양농협 출하선별장에서 수확한 블랙망고수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예산군
예산군, 1∼2인 가구 겨냥 ‘소형 흑피수박·블랙망고수박’ 본
예산군 신양면 친환경수박연구회가 재배한 흑피수박(왼쪽)과 블랙망고 수박 모습./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에서 생산한 흑피수박·블랙망고수박 맛보세요.”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신양면 신양농협 출하 선별장에서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농가 및 출하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흑피수박 및 블랙망고수박 출하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친환경수박연구회 회원 10명은 지난 2월 26일부터 1.5㏊ 규모 30동의 하우스에서 소형 흑피수박과 블랙망고수박을 재배해 왔으며 23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총 3만여 통을 수확할 예정이다.

수확한 수박은 생산자연합회인 자연드림과 계약재배 형태로 출하하며, 1통당 무게는 2~2.5㎏로 5000원에 납품한다. 비닐하우스 1동에서 약 45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구복회 친환경수박연구회장은 “소형 흑피수박과 블랙망고수박은 판로가 안정적이며 해를 거듭 할수록 품질이 좋아져 회원의 재배선호도가 높다”며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수박의 소비도 증가하고 있어 예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형흑피수박, 애플수박 등 차별화된 농산물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소득품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에 접목해 예산 명품수박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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