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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장님 초이스는 소상공인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올레 tv와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장에 부착한 홍보물 대신, TV를 활용하여 매장의 메뉴, 이벤트, 신상품 출시 등의 정보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KT는 올레 tv 내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기술을 적용했다. 그 동안 DID 광고를 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운영을 하거나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구축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있었다.
KT는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본 서비스를 구성했다.
KT는 업계 최초로 전담 센터를 개설하여 고품질 홍보물 제작부터 송출까지 TV사장님 초이스에 대한 모든 것을 원스톱 지원한다.
TV 사장님 초이스는 TV와 결합, 3년 약정 시 월 25,300원(VAT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계절별로 1회씩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해 주고, 업종별로 다양한 템플릿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고객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또 유선망 상태가 좋지 않을 때 LTE라우터를 통해 무선망으로 연결성을 유지해주는 ‘결제안심 인터넷’을 출시했다. 카드결제기나 판매시점정보관리(POS)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손님이 결제를 원할 때 끊김없이 계산이 가능하다.
식당, 주점, 카페, 미용실 등 카드 결제가 잦은 업종에서는 결제 처리 속도도 중요하기에 기본적으로 유선망을 제공하고 긴급 시에만 무선망으로 자동 전환 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일반인터넷 상품에 월 3300원(3년 약정 기준, VAT포함)만 추가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당근마켓, 카페24, 오케이포스(OKPOS), K뱅크 등의 상품으로 구성한 ‘사장님 혜택존’도 신규로 연다.
KT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며 “KT는 ‘소상공인들께 확실한 행복을 드리자’라는 의미에서 소확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전용 혜택존도 신규 오픈 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2]KT 소상공인 전용요금제 출시](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6m/02d/20220602010001390000079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