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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중소기업이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 지식재산(IP) 기업, 지식재산 경영인증 기업,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지원 기업, 지역혁신 선도 기업, 그린뉴딜유망기업, 아기 유니콘 기업, 혁신제품 지정기업을 말한다.
2차 공모에서는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5개사 등 총 1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마켓컬리, 자코모 같은 기업들이 이 사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 받은 있다.
올해엔 혁신형 중소기업 47개사에 총 14억4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2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TV광고 19개사, 라디오광고 11개사 등 총 30개사는 현재 방송광고를 제작 중에 있다.
이번 2차 제작비 지원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16시까지이며 지원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