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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3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 기쁘고 행복하다”

헤이즈 “3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 기쁘고 행복하다”

기사승인 2022. 06.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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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제공=피네이션
가수 헤이즈가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헤이즈는 30일 두 번째 정규앨범 ‘언도(Undo)’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헤이즈는 “그동안 디지털싱글이나 OST, 미니앨범 등으로는 꾸준히 활동했지만 정규앨범은 3년 만이다. 사실 그 곡들을 모아 정규앨범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정규라는 타이틀이 선보이는 가수도, 듣는 분들도 더욱 무겁게 와닿을 거라 생각한다. 공통적으로 관통하는 주제를 많은 트랙에 담고 싶었다. 그 시기를 기다렸고 마침내 와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이즈의 이번 신보는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돌아가 보고픈 그때 그 순간,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10곡이 담겼다.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이별 후에 이전의 시간을 ‘없었던 일로’ 하겠다는 다짐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별 후 아픔과 그리움이 아닌 후련함이라는 감정에 집중했다.

이를 비롯해 ‘어쩌면 우리 (Feat. 죠지)’, ‘아이 돈트 라이(I Don’t Lie) (Feat. 기리보이)’ ‘도둑놈 (Feat. 민니 of (여자)아이들)’ ‘거리마다 (Feat. I.M of 몬스타엑스)’ ‘러브 이즈 홀로(Love is 홀로)’ 등 10곡이 담겼다. 헤이즈는 연주곡인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제외한 9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30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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