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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지역 쌀 판로 확대 지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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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환 기자

승인 : 2022. 07. 04. 10:37

SK스토아 신동진쌀
SK스토아, 신동진쌀 /제공=SK스토아
SK스토아는 국내 쌀 판로 확대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스토아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등 국내 대표 쌀 산지 지자체 등과 손잡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지역 조합은 양질의 쌀 상품을 제공하고, SK스토아는 수수료를 인하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판매량을 높여 쌀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쌀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첫 발걸음은 전라북도 쌀 재고 해소를 실시한다. SK스토아는 임실군,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손잡고 SK스토아 온라인몰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SK스토아 신동진쌀’을 단독 판매한다.

이는 임실군 쌀 공동 브랜드인 ‘해를 보듬은 쌀, 해보드미’ 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SK스토아 일본프로야구(NPB) 상품으로 기획해 선보인다.

주문 후 당일 도정 및 물류센터 직접 출고 시스템을 갖췄다. 또 일반적으로 쌀 구매 시 가장 많이 찾는 20㎏ 단위 상품을 10㎏ 두 포대로 나눠 보관했다.

특히 5일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진행되는 ‘SK스토아 쇼핑라이브’에는 심민 전라북도 임실군수와 엄귀섭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해 ‘SK스토아 신동진쌀’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에게 임실 지역 쌀의 특장점을 직접 알리고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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