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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시군 체류형 농촌관광상품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7개 시군 체류형 농촌관광상품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기사승인 2022. 07. 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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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다시 일상으로, 힐링은 농촌에서!’ 주제로 ‘2022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13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일 제정 이후 열 번째 맞는 행사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한 상생의 의미를 확산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의 여름 휴가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서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기념행사를 찾는 도시민의 여름휴가 계획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관광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농교류의 날’과 연계해 농촌관광상품 할인지원을 확대하고, 농촌 여름휴가 후기와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농촌여름휴가 캠페인’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 7일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민박 등 264개의 농촌여행상품을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결제 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7월 말까지 체험마을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7개 시군의 체류형 농촌관광상품 이용 시 현장에서 프로그램별로 30~50% 할인 혜택도 있다.

가족·친구 등 소규모 단위 관광객을 위한 14개 체험마을 17종의 체험 프로그램 또한 현장에서 체험객 1인당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농촌여행 할인상품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농촌여행 누리집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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