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츠 |
이번 협약으로 랄츠와 루솔은 이유식, 유아 반찬, 건강식은 물론 비건 베이커리, 비건 식품, 대체육 등 다양한 건강식을 랄츠 내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인천 주안 의료복합타운 ‘아인애비뉴’(9월 준공)에 들어서는 ‘랄츠’에 친환경 유아식을 비롯한 비건빵, 대체육 등 건강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전망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친환경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베이비 카페’ 공간도 함께 꾸려나갈 계획이며, 병원과 연결된 상가인 만큼 임신성 당뇨 환자 등 고위험 임신부를 위한 쌀빵, 비건빵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랄츠 관계자는 “루솔은 비건참치, 비건 간편식 등 다양한 대체식도 개발하고 있어 건강한 음식을 찾는 엄마, 임신부, 아이들이 와서 맛을 보고 사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엄마와 아이들이 오감이 모두 즐거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