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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양사의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업용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등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K쉴더스의 독보적인 사이버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자사 솔루션의 보안성 향상을 추진한다.
양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체화한 사업협력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 확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기술 활용한 융합보안 사업 고도화 △스마트팩토리·OT(Operational Technology) 사업 협력 등 3가지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기술의 발전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수록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으며 양사가 맺은 협약은 뛰어난 보안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함께 제공하겠다는 취지”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을 총 결집해 보안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