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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부 성과로 주가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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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12. 07:55

하나증권은 12일 네이버에 대해 웹툰, 제페토, 일본 커머스 진출 등 여러 사업 확장 카드중 일부 성과를 보여준다면 주가 반등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조9720억원, 영업이익 3361억원을 추정했다. 서치 플랫폼은 2021년도 높은 기저의 영향으로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0% 수준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네이버 커머스 거래액 9조4000억원으로, 1분기와 유사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커머스 매출은 거래액 상승률 대비 소폭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44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네이버페이 2분기 총결제거래액(TPV)는 12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네이버는 연초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황”이라며 “네이버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역사적 바닥 구간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와 유사한 밸류에이션에 있던 시기는 2018~2019년 초”라며 “당시 네이버는 영업이익률이 19.6%에서 저점인 7.9%까지 내려가며 주가가 2018년도 연간으로 30% 넘게 하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당시에도 현재와 유사하게 네이버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의구심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네이버 주가는 2019년도 2분기 이익률 바닥을 확인한 후 6월부터 소폭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라인과 야후재팬의 통합 계획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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