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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제페토에 ‘멍 때리기’ 비디오 부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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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7. 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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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멍 때리기' 비디오 부스 이미지./제공=시몬스
시몬스는 22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새로운 비디오 부스를 추가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비디오 부스는 '시몬스 멍 때리기 슈욱슈욱'으로 공개 한 달도 안 돼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시몬스는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SV) 영상에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징인 소통과 참여의 요소를 추가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제페토 유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몬스가 선보인 부스와 아이템을 사용하는 제페토 유저들의 국적도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다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제페토에 구축해 고객들에게 가상과 현실의 심리스(Seamless)한 경험을 제공했다"며 "실제 시몬스가 오프라인과 메타버스에서 구현한 브랜드 경험은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가상 세계의 경험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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