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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지엔엘 이스포츠, 침착한 플레이로 10킬 ‘치킨’

[PWS] 지엔엘 이스포츠, 침착한 플레이로 10킬 ‘치킨’

기사승인 2022. 08. 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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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차 4매치 경기결과
지엔엘 이스포츠가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차 4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3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7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에란겔로 진행된다.
4매치 비행기는 쟈키를 출발해 밀리터리 베이스를 지나갔다. 자기장은 노브레프노이와 밀타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해안가 북쪽에서 이엠텍 스톰엑스는 기블리 이스포츠와 다나와 이스포츠의 양각에 걸렸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끝까지 저항했지만 기블리 '토시'가 이엠텍 '렉스'를 끊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 버티지 못하고 탈락했다.

4페이즈 노브레프노이 서쪽으로 자기장이 잡혔다. 다나와는 인서클 하는 과정에서 기블리 '제암'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살루트'가 잡히면서 마무리됐다. 이후 기블리는 안전 구역으로 향해 다리를 건너는 과정에서 지엔엘 이스포츠와의 잇따른 교전에서 끊겼다.
9페이즈 마루 게이밍이 고엔고 프린스와의 전투에 승리하며 에이티에이, 지엔엘 이스포츠와 TOP3에 이름을 올렸다. 세 팀의 난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이티에이는 지엔엘 '택균'과 마루 게이밍 '혁성'의 동시 다발적인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판자집을 사이에 두고 두 팀의 치열한 교전이 이어졌다. 지엔엘은 '해머'의 침착한 샷으로 마루 게이밍 '혁성'을 잡아냈고, '택균'이 '승용'까지 잡아내며 무너트렸다. 지엔엘 이스포츠는 10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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