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정경자 경기의원, DMZ사업의 전면적 재검토와 활성화 방안 제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22010012972

글자크기

닫기

김주홍 기자

승인 : 2022. 09. 22. 16:03

경기도, 올해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 도입 추진
정경자 의원,  DMZ사업의 전면적 재검토와 활성화 방안 제언
정경자 도의원이제36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2일, 제3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DMZ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DMZ사업 통합적 관리 △DMZ관리청 신설 제안 △DMZ사업의 문화·예술적 접근 필요 △DMZ 일원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등을 제언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정경자 의원은 현재 DMZ 관련 사업의 저조한 실태를 지적하며 "지난 해 수억 원씩 들인 예산의 성과가 고작 DMZ 155마일 걷기 211명, 평화통일마라톤 대회 468명, Tour de DMZ 자전거타기 42명으로 참여 인원이 매우 적고, DMZ일원 관광·체험프로그램의 21년 달성 성과률은 4%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정 의원은 "DMZ 라는 거대한 사업을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 하다 보니 중구난방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나의 부서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전담해야한다"라고 말하면서 "나아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DMZ관리청 같은 조직을 신설해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정 의원은 "DMZ 사업들을 단순히 '평화통일'과 같은 이념적 행사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문화유산으로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경기북부의 경제적인 자립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DMZ 일원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새롭게 조명 받는 경기 북부권을 만드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김주홍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