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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경기도의원, 교육기관 공인 서체로 훈민정음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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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2. 11. 07. 14:52

"세종대왕릉 위치한 여주, 이천서 훈민정음체 활용으로 지역교육력 제고 필요"
이은주 도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기관 공인 서체로 훈민정음체 활용 제안하고 있다. /제공=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4일 경기도교육청 여주, 평택, 이천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기관 공인서체로 역사적, 지역적 의미가 있는 훈민정음체로 교체해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질의에서 "신영복체는 지난 정권에서 주로 사용하던 서체로 도교육청의 경우 이전까지 신영복체를 사용하다가 올해 9월 1일 이후 훈민정음체로 변경 사용 중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기주 이천교육장은 "직인의 사용 연한이 다 되어 2021년도에 이미 최근인 교체된 바 있어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라며 "공인 직인은 공문서에 사용되어 학교 현장으로 시달되는 것이기에 공인 서체 교체에 대해 담당자와 학교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의원은 "특히 여주, 이천 지역은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사적 제195호로 지정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라며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인 훈민정음 창제 위업을 일선 교육기관에서부터 반영하여 지역교육의 자긍심을 제고하는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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