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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웨어러블 보행 로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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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2. 11. 14. 17:21

‘함께 걷기 프로젝트 SMART TOGETHER! SMART WALK’
웨어러블 보행 로봇 도입해 재활 프로그램
한 장애인이 웨어러블 보행 로봇으로.재활을 받고 있다/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웨어러블 보행 로봇을 도입해 2022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사업을 운영한고 14일 밝혔다.

'함께 걷기 프로젝트 SMART TOGETHER! SMART WALK!'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2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인 보행 로봇 재활 프로그램이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보행 약자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남양주시, ㈜엑소아틀레트와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현재 총 15명의 뇌 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2회, 6개월 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로봇 엑소아틀레트2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을 프로그램화해 반복적인 보행 훈련을 지원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이동형으로 실제 지면 보행 연습이 가능하다.

뇌졸중 등의 장애에 최적화된 사용자 모션 센서 기능을 탑재해 맞춤 보행 훈련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길재경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대형 병원이 아닌 지역 내에서 부담 없는 비용으로 웨어러블 로봇 보행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평등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복지관도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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