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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개소...유아 전용 놀이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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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12. 12. 09:44

숲놀이터와 상상놀이터로 조성
공공형 실내놀이터 _아이! 신나 실내놀이터
영주시에 개소한 공공형 실내놀이터에서 유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날씨나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공유플랫폼(구 경북도립도서관) 내 1층에 열었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484㎡ 규모로 만들어졌다. 2020년부터 민·관협력 네크워크 간담회 와 공유플랫폼 내 실내놀이터 조성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유아의 도전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는 지난 10일 놀이터 현장에서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숲놀이터와 상상놀이터로 놀이공간을 구분해 놀고 싶은 장소를 선택해서 놀 수 있는 자유 선택 놀이터로 꾸몄다.

숲놀이터에는 언덕놀이, 산놀이, 암벽놀이, 그물놀이 등 8종의 놀이시설과 유아용 화장실, 세면대가 설치돼 있고 상상놀이터에는 블럭놀이, 그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부모휴게실, 수유실, 사물함 등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됐고 놀이터의 주이용자가 유아인 점을 고려해 유아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모래놀이터도 별도로 조성됐다.

시에서는 '아이! 신나 실내놀이터'를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강매영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난달 개장한 서천 강바람놀이터처럼 실내놀이터도 이용 아동의 안전과 놀이터 유지·관리를 위해 놀이활동가를 배치해 운영한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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