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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해외 현지 직원에게 그룹 ESG DNA 전파…ESG경영 선도

하나금융, 해외 현지 직원에게 그룹 ESG DNA 전파…ESG경영 선도

기사승인 2023. 01. 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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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글로벌캠퍼스서 '2023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 개최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30일부터 이틀간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3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해외 현지직원들이 '하나(One)'를 의미하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2023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해외 현지직원들에게 그룹 ESG 경영 활동을 공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채널의 다양한 시각으로 그룹의 미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에 대해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캐피탈, 하나금융티아이 등 해외에서 근무 중인 그룹의 주요 관계사 현지 직원 65명이 참여했다.

해외 현지직원들은 ESG 연수를 통해 ▲그룹의 ESG 비전 ▲ESG 중장기 전략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스포츠를 통한 ESG 활동 등을 공유했다.

또 그룹의 대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Hana Power On)'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인턴십, 창업지원) ▲취약계층 지원(미혼모, 학대피해아동, 소상공인)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서도 소통했다.

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 "해외 현지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그룹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이 전 세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룹 임직원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해외 현지직원들과 그룹의 ESG 활동을 꾸준히 공유하고, ESG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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