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아파트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 우수아파트 인증 명판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로 상사업비를 지원한다. 상사업비는 아파트 단지 내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공동 사용 공간 절수·절전용품 설치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안상현 도 환경산림국장은 "우수 아파트의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공유,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전남도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