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익 3325억… 전년比 26%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영업익 3325억… 전년比 26% ↑

기사승인 2023. 02. 03. 16: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3020301000201400008721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지난해 매출 4조7561억원, 영업이익 332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1조 2368억원, 영업이익은 461.8% 증가한 66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건설장비에 대한 견조한 수요세가 유지됐다"며 "판매가 인상과 지역·제품별로 라인업을 달리한 믹스 개선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