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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구속기간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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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수 기자

승인 : 2023. 04. 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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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신도 성추행 혐의 추가 기소
대전지법, 20일 구속영장 추가 발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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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 화면 캡처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에 대한 구속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나상훈)는 지난 20일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청구된 정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진행된 공판에서 추가 기소된 재판을 병합하며 정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 필요성을 담은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A씨를 추행·성폭행하고, 2018년 7월부터 그 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금산 수련원에서 호주 국적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후 검찰은 정씨가 2018년 8월쯤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담았다. 재판부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추가 발부했다.

한편, 정씨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김모씨 역시 지난 18일 구속됐다. 김씨는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씨의 성폭행에 적극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를 받는다.
김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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