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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 나선 국민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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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3. 05. 18. 15:51

박카스 전국구 인지도가 마약근절 대국민 캠페인 홍보 가능케 해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
/자료=동아제약
피로회복제의 대명사 동아제약 박카스가 출시 60년만에 처음으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와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동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캠페인 참여를 결정했다.

최근 먀약은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찰이 대국민 캠페인에 나선 것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청소년 과다처방 집중 점검에 나서는 등 정부차원의 근절 노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동아제약 박카스가 경찰청의 대국민 마약근절 캠페인에 동행하게 된 것은 기업으로서도 의미 있는 행보로 여겨진다. 마약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박카스는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첨병으로 역할한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상에서도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90년 넘게 노력해온 동아제약은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를 활용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위상이 아니었다면 성사되기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누구나 다 알고, 판매도 활발한,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근절 필요성을 알리는 문구를 인쇄하면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될 수도 있겠다"는 한 경찰관의 아이디어로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박카스의 전국단위 인지도와 맞물려 대국민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화 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반출」동아제약 박카스, 60주년 영상 광고 온에어
/자료=동아제약
특히 올해가 박카스 출시 60주년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캠페인 참여는 뜻 깊은 행보다. 박카스는 최근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을 담백한 영상으로 담아낸 60주년 기념 광고를 통해 그 시절의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람이 전부였던 1960~1970년대부터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1980~1990년대,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광고에 담아 많은 국민들의 추억과 애환을 그렸다. 광고 배경음악에는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밴드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사용해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각 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국민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담히 표현했다.

실제 국민과 함께한 박카스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2022년 기준 누적 판매 병 수 277억병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피로회복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61년 최초 정제 발매를 거쳐 1963년 현재와 같은 드링크 형태의 박카스D가 발매됐다. 이후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한 박카스F, 디카페인인 박카스 디카페를 발매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박카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국민들이 계셨기에 박카스가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60주년 광고처럼 박카스는 언제나 국민들의 곁에서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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