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대금 연동제 등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기여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이 대상이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동반성장 우수기업·상생협력 확산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자발적으로 실천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을 비롯해 이태원 상권 활성화(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참여기업, 상생결제 우수기업 등 동반성장 관련해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88점 내외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11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 누리집,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 기업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