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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교전력 끌어올린 ‘투제트’ 4매치 치킨 챙기며 1위 탈환

[PMPS] 교전력 끌어올린 ‘투제트’ 4매치 치킨 챙기며 1위 탈환

기사승인 2023. 05.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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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4매치 경기결과
4매치 치킨으로 '투제트' 1위 탈환 /사진=스크린샷
투제트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4매치 치킨을 차지했다.

28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3매치 경기결과, 농심 레드포스(95점)가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투제트(86점)가 세 계단 상승했고, 3위는 디플러스 기아(85점), 4위는 덕산 이스포츠(85점), 5위는 이글 아울스(7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서버니를 출발해 밀리터리 베이스를 향했고, 첫 자기장은 갓카를 중심으로 잡혔다.

1위에 자리한 농심 레드포스는 자기장 동쪽 외곽에서 인서클을 위한 이동을 하면서 마루 게이밍에게 노출되며 탈락했다. 상위권 팀들간 교전이 계속되면서 디플러스 기아는 덕산에게 발목을 잡혔고, 팀 GP는 이글 아울스를 끊어냈다.

투제트는 차근차근 킬 포인트를 획득하며 전원 생존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마지막 TOP4에는 투제트, 덕산 이스포츠, 이엠텍 스톰엑스, 인브 아르마다가 생존했다.

투제트 '케이'는 2층 집에 잠복한 인브 아르마다를 먼저 잡아내고, 인서클을 시도한 덕산 이스포츠를 마무라하면서 이엠텍 스톰엑스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투제트는 2층 집에서 외각에 있는 이엠텍 스톰엑스를 찍어 누르며 인원 손실 없이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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