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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디플러스 기아, 과감한 운영으로 5매치 ‘치킨’

[PMPS] 디플러스 기아, 과감한 운영으로 5매치 ‘치킨’

기사승인 2023. 05. 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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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5매치 경기결과
2일차 2번째 치킨 획득한 '디플러스 기아' /사진=스크린샷
디플러스 기아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5매치 치킨을 챙겼다.

28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4매치 경기결과, 투제트(111점)가 치킨을 차지하며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덕산 이스포츠(97점), 3위는 농심 레드포스(95점), 4위는 디플러스 기아(85점), 5위는 이글 아울스(8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5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북쪽 중앙을 출발해 바예 델 마르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츄마세라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아사 레인저는 인서클 하던 도중 성남의 폭발적인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장 먼저 마무리됐다.

농심 레드포스는 창고에 진입 과정에서 인브 아르마다 매복을 눈치채지 못했고 그대로 뒤를 내주면서 탈락했다. 이 과정에서 인브 아르마다는 1명을 잃었다.

스테이지6 중하위권 팀들이 다수 탈락한 상황. 상위권에 이름 올린 팀들의 눈치싸움이 계속됐다. 각 팀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덕산은 투제트와 히든의 양각에 걸리며 탈락했다.

투제트는 자기장을 등지고 중앙으로 이동 중 이글 아울스에 걸리며 무너졌고 디플러스 기아, 이글 아울스, 히든, 마루 게이밍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이글 아울스와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을 챙긴다면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  디플러스 기아는 히든을 잡아내며 킬 포인트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리적 불리함을 날개를 펼치는 전략으로 극복해냈고, 수적 유리함으로 교전에 승리해 2일차 2번째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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