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060601000345900019571 | 0 | /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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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3'가 10일 낮 12시 10분께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지 11일째에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전편 '범죄도시 2'보다 사흘 빠른 기록이다.
'범죄도시 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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