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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챗봇 바드, 40개 이상 언어 사용 버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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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3. 07. 13. 14:37

AI 기술 설명하는 마티아스 부사장<YONHAP NO-2577>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공지능위크 2023'에서 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연구 부사장이 발표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구글이 인공지능 챗봇 '바드'를 조만간 40여개 언어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13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구글 주최 '인공지능위크 2023'가 개최됐다.

이날 최현정 구글 바드 디렉터는 "최근 다국어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40개 이상 언어로 사용하는 버전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하는 바드는 구글이 가진 양질의 정보를 기반으로 대답을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또 요시 마티아스 구글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부사장은 미디어 세션에서 구글이 기후 위기, 생성형, 그리고 헬스 분야 AI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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