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스타트업’ 추진…충남 최초·최고 수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725010013757

글자크기

닫기

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3. 07. 25. 08:51

아산시청
아산시청 전경./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자립정착금을 기존 1000만 원에서 42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시책은 충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마련한 지자체 사업이다. 아산시 자립정착금은 총 1420만 원으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후 아산시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자 중 보호기간이 2년 이상인 자립준비청년으로 월 70만 원씩 6개월을 지원한다.

올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은 7명으로 사업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보호종료된 자부터 소급 적용된다.

시는 6개월 지원 동안 자립준비청년의 적응 상황 등을 월 1회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충남 자립지원 전담기관에서 진행하는 '생애 첫걸음 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생애 첫걸음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수립과 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월 1회 진행한다. 자립 생활 맞춤형 컨설팅, 금융교육 컨설팅, 기타 자립 정보 제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립정착금이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언덕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신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