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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나카드는 이달 초 하나금융그룹의 페이 플랫폼 브랜드를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KT알파와 오아시스알파는 하나카드와 손잡고 연내 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아시스알파' 탭 페이지 형태로 입점해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물론 방송상품 등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사는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 및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품 판매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알파와 오아시스알파는 라이브커머스 제작 및 편성·송출, 하나카드 앱을 통한 상품 판매를, 하나카드는 라이브커머스 제작협조 및 방송송출 지원을 주력으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조성수 KT알파 대표는 "TV, 쇼핑앱 등 전통적인 유통채널을 넘어 카드사 앱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통해 미래 고객을 확보하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