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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저축은행·캐피탈, 부산 지역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애큐온 저축은행·캐피탈, 부산 지역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3. 09. 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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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기금 조성
"사회공헌 효과 넓히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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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직원 등이 지난 1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애큐온그룹
애큐온그룹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애큐온 그린온(Green On) 부산 수변·수중 환경 정화 활동'은 민락 수변, 광안리 해수욕장, 민락항 연안 인근에서 이뤄졌다.

애큐온캐피탈 부산파이낸스센터 11명, 애큐온저축은행 부산금융센터 10명으로 구성된 애큐온그룹 봉사단 21명과 민락어촌계 15명, 전문 잠수부 6명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운영에 쓰인 기금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100만원, 전사기부금 900만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기부금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으로 구성됐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의 정화 활동을 통해 부산 민락어촌 주민들이 여름휴가철 이후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에서 어업 활동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은 온 마음을 다해 사회공헌활동 효과와 범위를 넓히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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