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은 정동화, 허성태, 오만석 주연의 김시우 감독 연출작 장편영화 '경계인'과 비경쟁부문 초청작 3편이 상영된다.
폐막작은 장현성, 김진혁 주연의 전수일 감독 연출작 장편영화 '라스트필름'과 경쟁부문 선정작 3편이 상영되고 해당 영화 출연 배우인 장현성과 김진혁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우수 연기상과 공로상도 시상한다.
특별공연으로는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양산소년소녀합창단과 배우 박유진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영화 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영화제에는 총 50여명의 유명 배우들이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