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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 부총리는 하나로마트 내 채소·과일·축산·수산 등 주요 성수품 판매 매장에서 수급상황, 가격동향, 할인지원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추석선물 판매매장에서 올해 추석기간 10만 세트로 공급을 확대한 사과·배 실속세트를 정부할인 및 농협 자체할인을 적용받아 직접 구매했다.
이어 추 부총리는 농협, 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품목별 상세한 수급동향과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추 부총리는 "큰 틀에서 보면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면서도 "수산물·닭고기 등은 아직 부담스러운 수준에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농축수산물은 서민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되는 만큼 남은 기간 가격불안 품목의 수급관리, 할인지원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농협·수협 등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관계기관에서는 추석 성수품 공급계획 관련해 14일 기준 16만톤(t) 중 6만8000t을 공급했고, 잔여물량 9만2000t도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도 추석기간 예산 670억원 중 200억원(13일 기준)을 이미 집행했으며, 나머지 470억원은 온·오프라인 할인(298억4000만원)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150억원), 제로페이 농축수산물 상품권(18억7000만원)에 차질없이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