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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추석 제수용품 구입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이용해달라”

이영 “추석 제수용품 구입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이용해달라”

기사승인 2023. 09.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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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행복한백화점과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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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25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 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팻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황금녘 동행축제 주요 판매현장인 서울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하고 이후 서울 송파에 있는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먼저 방문한 행복한백화점은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으로 양질의 우수 제품들이 입점돼 있고 최근에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공간(라이브 스튜디오)과 고객 유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브런치카페·펫파크·키즈카페 등) 조성 등 기존의 판매 중심 공간에서 고객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영 장관은 백화점 야외매장에서 열린 동행축제 특별판매장과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등을 찾아 백화점에서 인기있는 양말, 교정의자 등과 소상공인 라이브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며 중소·소상공인들과 소통했다.

또 동행축제 전담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동행축제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장 내 가락몰 판매장을 둘러보며 소비자 체감물가와 시장경기 등의 동향을 살피고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구매했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상인회에서는 최근 가락시장 내 가락몰이 골목형 상점가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460개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게 돼 이 장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은 계속해서 5~10% 상시 할인 판매되고 있으니 올해 추석 제수용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유관기관에서도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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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25일 서울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해 동행축제 판매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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