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남농관원, 2023년산 공공비축 가루쌀 816톤 매입 검사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04010001298

글자크기

닫기

창원 오성환 기자

승인 : 2023. 10. 04. 17:25

산청 506톤, 의령 307톤, 진주 3톤 매입 검사 시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밥쌀 소비 감소에 따른 쌀 수급균형 달성을 위해 올해 처음 매입하는 가루쌀(바로미2) 816톤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 검사를 오는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

4일 농관원에 따르면 가루쌀은 쌀가루용 분질미로 배유가 일반벼에 비해 무르고, 배유로 수분 침투가 용이해 수발아(아직 베지 않은 곡식의 이삭에서 낟알의 싹이 트는 일)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수확 후 즉시 14% 이내로 건조해야 한다.

또 가루쌀은 밥쌀과 달리 경도가 낮아 밀과 같이 대규모 건식제분 설비를 활용해야 하므로 철저한 품종 순도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콤바인 이나 건조기 사용 시 일반벼에 사용하는 기계와 혼용해서는 안 되며,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내부에 남아있는 다른 품종의 벼를 완전히 제거하여 품종 순도를 확보해야 한다.

검사규격에서 제현율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여 최저 한도가 특등은78%, 1등은 74%, 2등은 65%, 3등은 65%미만이고, 등급에 관계없이 수분은 14% 이하, 타 품종 혼입율은 3% 이하여야 한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