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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전제품 무상A/S 정식 론칭…중소 제조·수리업체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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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10. 17. 13:22

로켓배송 상품에만 적용…400대 제품서 연내 1000개로 확대 계획
[쿠팡 이미지] 쿠팡, 가전제품 무상AS 정식 런칭
쿠팡은 보증기간 내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인 '쿠팡 무상 A/S(애프터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
쿠팡은 보증기간 내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인 '쿠팡 무상 A/S(애프터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한 전국 고객들은 쿠팡 앱에서 쉽고 편리하게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가전제품에 대한 A/S 접수 및 방문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이번 무상A/S 정식 론칭을 계기로 고객의 편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제조사·수리업체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상 A/S 적용 대상은 제품 보증 기간이 끝나지 않은 TV, 노트북, 냉장고·냉동고, 세탁기·건조기, 주방가전, 청소기 등 카테고리의 약 400개 상품이다. 무상A/S 정식 론칭 이전에 구매한 상품이어도 제품 설명에 쿠팡 무상A/S 뱃지가 붙은 상품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무상A/S 혜택은 로켓배송 상품에만 적용된다. 와우멤버십 회원이 아니어도 서비스 적용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 가전업체들의 판매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은 품질이 좋아도 A/S가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쿠팡 무상 A/S를 통해 수리 편의성이 높아지면 더 많은 매출을 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쿠팡은 수리업무를 각 지역에 위치한 중소 수리업체 및 기사들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중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조사 매장을 통한 성장에 한계를 경험했던 중소 수리업체들이 쿠팡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쿠팡 무상A/S 정식 론칭을 계기로 고객들이 쿠팡에서 가전제품을 더욱 마음 편히 구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무상A/S 대상 제품을 연말까지 1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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