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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캄포' 소파에 이어 디자인과 원단에서 차별화를 둔 신제품을 출시해 패브릭 소파 라인업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일자형 기본 유닛 △코너형 유닛 △오토만을 자유롭게 조합해 공간 형태나 크기,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모듈 소파다. 특히 좌우의 일자형 기본 유닛 사이에 코너형 유닛을 추가하면 소파를 일직선이 아닌 둥근 형태로 배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캄포 소파가 주도한 패브릭 소파 트렌드와 고객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까사미아'의 패브릭 소파 라인업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