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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메시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시장 약자의 목소리를 균형있게 전해주길”

[창간 축하메시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시장 약자의 목소리를 균형있게 전해주길”

기사승인 2023. 11. 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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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2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고용노동부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식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종합일간지 최초로 모바일 신문을 도입하는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송인준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디지털혁명과 저출생·고령화라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도약의 계기로 삼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상생의 노동시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상생의 노동시장을 위해 정책의 최우선 가치를 민생에 두고 현장 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모성보호제도 사용방해 등 민생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아시아투데이도 사시(社是)인 '정도언론·인간존중'의 기치로 정부가 닿지 못한 여러 현장, 특히 노동시장 약자의 목소리를 따뜻하고 균형있게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미디어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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