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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엠씨미디어 IPO 상장주관사 선정

신한투자증권, 디엠씨미디어 IPO 상장주관사 선정

기사승인 2023. 12. 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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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미디어.
디엠씨미디어는 신한투자증권과 코스닥상장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씨미디어
디엠씨미디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하고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엠씨미디어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올해부터 주관사 검토 및 선정에 나섰으며, 신한투자증권과 성공적인 IPO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일정 수립 등 실무 협의를 거쳐 본 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씨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종합 광고마케팅 기업이다. 클라이언트 광고주 및 대행사에 최적화된 디지털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광고상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미디어렙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이후 케이블방송 및 IPTV, OTT, RMN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의 지속 확장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통합마케팅을 수행 중이다. 나아가 점차 다양해지는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다각도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7년 티와이홀딩스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 디엠씨미디어는 데이터·테크 기반의 커머스사업 및 커머스플랫폼, 데이터컨설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디엠씨미디어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급변하는 광고마케팅 시장에 대한 분석과 내부 통제 시스템 개선 등 기업공개에 필요한 절차를 성실히 준비해 성공적인 상장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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